기사제목 경북, “독도문제 수능출제 빈도 높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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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독도문제 수능출제 빈도 높여야”

13년간 불과 5문제 그쳐…
기사입력 2018.04.03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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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jpg▲ 독도 전경. 경북도 제공.
 
[블로그 뉴스=이효영 기자] 경상북도는 최근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관장하고 있는 한국교육평가원에 독도관련 문제 출제를 정식으로 건의했다고 3일 밝혔다. 

최근 일본정부가 고등학교 학습지도요령까지 개정하며 독도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경북도는 이러한 상황에서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내용을 측정하는 대입 수능에 독도문제를 출제함으로써 독도교육의 내실화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도는 일본이 독도영유권 주장을 노골화하기 시작한 지난 2005년 3월 시마네현의 소위 ‘죽도의 날’ 조례 제정 이후 대입 수능 시험에서 독도관련 문제 출제현황을 조사·분석해왔다.

분석대상은 수능 과목에서 수학, 제2외국어·한문영역을 제외한 국어(언어), 영어(외국어), 과학탐구, 사회탐구, 직업탐구 등이다. 

그 결과 13년간(2006~2018) 출제된 9900여 문항 가운데 독도문제는 불과 5문제에 그쳤다. 한국사에서 2문제, 한국지리에서 3문제가 각각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 11월 23일 치러진 2018년도 수능에서 독도문제는 보이지 않았고 지문에서 조차도 언급이 없었다. 

김경원 해양수산국장은 “일본은 지난해 초·중학교에 이어 올해 고등학교 학습지도요령까지 개정하며 왜곡된 독도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달 6일 치러진 시마네현 공립 고등학교 입시에도 독도문제가 출제된 상황을 관계부처에서 무겁게 받아들여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도는 앞으로도 해마다 대입 수능 문제를 분석해 독도문제 출제 현황을 모니터링하고 수능에서 독도문제가 출제되도록 관계기관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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