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대구, 전기차 선도도시로 자리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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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전기차 선도도시로 자리잡아

국가브랜드 대상 ‘전기차 선도도시’ 부문에 선정…
기사입력 2018.04.05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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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jpg▲ 대구시 관계자들이 국가브랜드 대상에서 ‘전기차 선도도시 대구’에 선정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구시 제공
 
[블로그 뉴스=장미지 기자] 대구시가 국가브랜드 대상 ‘전기차 선도도시’ 부문에 선정됐다.

올해 9회를 맞는 국가브랜드 대상은 국가 경쟁력의 핵심적 구성요소인 산업브랜드 35개 부문과 도시·정책, 농식품 브랜드 30개 부문 등 총 65개 부문에서 평가를 한다. 

전국 소비자 1만 2000명에게 인지도, 만족도, 충성도, 경쟁력, 브랜드 종합호감도 등 5개 부분에 대한 온라인 설문조사와 심사를 통해 각 부문 국가브랜드 대상을 최종 선정한다. 

대구시는 2016년 전기차 200대 보급을 시작으로 불과 3년 만에 국가브랜드 대상에서 ‘전기차 선도도시’로 선정됐다.  

이번 전기차 부문 국가브랜드 대상 수상은 타 시도와 차별화된 대구시의 강력한 정책추진과 대구시민들의 전폭적인 호응의 결과로 풀이된다. 

2916년 전기차 200대를 보급한 대구시는 이듬해에는 전년보다 10배나 많은 2127대를 한 달 만에 보급하면서 전기차에 대한 시민들의 큰 관심을 이끌어냈다.

또 전기차 시장을 여는데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충전기 보급 및 운영에도 정부에만 의존하지 않고 자체 사업비로 직접 충전기를 설치하는 등 타 도시와는 차별화된 정책을 펼쳤다.

대구시가 전기차 이용자들의 불편을 없애기 위해 지난해까지 공영주차장, 주유소, 마트 등 지역 곳곳에 설치한 공용 충전기는 총 384기(급속 159기, 완속 225기)에 이른다.

시는 올해에도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해 충전 사각지역 및 충전기 이용률이 높은 지역을 선정, 공용 충전기 100기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지자체 최초로 ‘전기차 충전기 관제센터’ 구축·운영으로 시민이용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는 등 전기차 대중화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대구시는 보조금 지원에 의한 단순한 전기차 시장 확대에 그치지 않고, 자동차기업 조차 관심을 갖지 않고 있던 화물차 부분의 막대한 수요를 미리 예측해 쿠팡 등 배송업체의 1t용 전기 화물차 수요를 확보했다 

지난해 11월 대구국가산업단지에 제인모터스의 1t용 전기화물차 완성차 공장 설립, 대동공업-르노 컨소시엄이 1회 충전 250㎞ 주행의 1t 전기차 개발, 그린모빌리티의 전기이륜차 생산 등 전기자동차산업의 중심도시로 자리 잡았다. 

시는 2030년까지 대구 등록차량의 50% 수준인 전기차 50만대 보급은 물론, 전기 완성차 생산을 1t용 전기화물차에서 소형전기차, 대형화물차와 버스로까지 확대해 친환경 첨단산업도시로 빠르게 재편할 계획이다.  

대구시장 권한대행 김승수 행정부시장은 “제1회 ‘전기차 선도도시 대구’ 선정을 시작으로 이제 ‘전기차 선도도시’ 국가브랜드 대상은 영원히 대구의 몫으로 자연스럽게 자리매김 될 것으로 확신한다”면서 “앞으로 전기차 기반의 자율주행차 산업 등 미래자동차 산업의 세계적 메카로 성장하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최우선적으로 전기차 사업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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